[FPN 정현희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5일 동구 소재 가양주간보호센터 외 1개소에서 직원 등 8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ㆍ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재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응급처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지도와 각종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 교육으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소중한 인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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