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오는 19일 ‘배터리 화재 예방과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국내ㆍ외 ESS 화재에방 기술과 예방 전략 등 주제발표
[FPN 최누리 기자] =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실시간 감시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늘 19일 ‘ESS 및 전기차 배터리 화재예방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원인에 대한 전문가 심층 분석과 정책개선 방향, 배터리 상태진단ㆍ실시간 감시솔루션 기술 소개, 국내ㆍ외 사고사례를 통해 바라본 향후 화재 예방 주안점ㆍ국제 동향 등이 소개된다.
세미나 주제는 ▲대형 배터리 화재 사고를 겪는 한국 ESS 산업의 나아갈 길 ▲Data Science를 통한 ESSㆍ전기차 배터리 실시간 상태진단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의 위험성과 불화수소(HF) 대응 방안 ▲국내ㆍ외 ESS 화재 예방 기술 및 화재를 통해 배우는 예방 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선 ESSㆍ전기차 화재 현황과 원인ㆍ진화, 예상 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며 “관련 산학연에서 참석해 유용한 최신정보와 건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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