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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생명 지키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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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1:30]

서초소방서, 생명 지키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7/15 [11:30]

▲ 과열된 음식물 냄비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13일 오전 2시 58분께 서초구 방배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피해를 줄인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다세대주택 3층에서 거주자가 음식물을 조리하가 깜빡 잠든 사이 발생한 연기를 감지하고 작동됐다. 경보음이 들리고 타는 냄새를 맡은 4층 거주자는 즉시 신고했으며 소방대가 빠르게 도착해 조치를 취했다.

 

▲ 작동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없었다면 불이 크게 번져 3층 거주자가 질식할 위험이 있었을 뿐 아니라 다가구주택 전체에 재산ㆍ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자신과 이웃 모두의 재산ㆍ생명을 지키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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