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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화재평가원ㆍ화재소방학회ㆍ소방학과교수협의회 맞손

화재안전 분야 정책개발과 기술교류 협력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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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17:50]

국가화재평가원ㆍ화재소방학회ㆍ소방학과교수협의회 맞손

화재안전 분야 정책개발과 기술교류 협력 추진키로

최영 기자 | 입력 : 2022/07/21 [17:50]

▲ 국가화재평가원-한국화재소방학회, 국가화재평가원-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 각각의 협약식을 진행한 뒤 모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준호 기자


[FPN 최영 기자] = 사단법인 국가화재평가원(원장 여용주)과 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정기신),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회장 강윤진)가 화재안전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

 

21일 여용주 국가화재평가원장과 정기신 한국화재소방학회장, 강윤진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장이 국가화재평가원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화재ㆍ폭발 등 화재안전 분야의 정책개발과 기술교류 활동 등 협력을 이어간다.

 

협약내용은 ▲화재안전분야 정책개발ㆍ기술의 공동연구 ▲화재안전분야 전문인력, 경험, 기술 및 정보교류 ▲화재안전분야 전문 학술교류(세미나, 심포지엄, 워크숍 등) ▲기타 화재안전 관련 업무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이다. 

 

여용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계와 화재위험평가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가 굳건히 다져지게 됐다”면서 “화재소방 분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의 개선사항 발굴하고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신 회장은 “전문 기관과 가진 이번 협약의 목적과 같이 분야 정책과 기술 정보 등의 교류는 물론 다양한 학술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문 위험평가기관과의 시너지가 큰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윤진 회장은 “화재안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 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분야와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화재평가원은 화재안전등급 우수사업장 지정과 화재위험진단 컨설팅, 비상대응훈련 교육ㆍ컨설팅 등 다양한 화재위험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기관으로 지난 2019년 12월 31일 소방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 한국화재소방학회와 국가화재평가원의 업무제휴 협약식  © 박준호 기자

▲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와 국가화재평가원의 업무제휴 협약식  © 박준호 기자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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