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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장에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행안위 총 22명… 여야 간사에 국민의힘 이만희ㆍ민주당 김교흥 의원
내년 5월 29일까지 국민의힘이, 다음날부턴 민주당이 위원장 맡기로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7/22 [15:36]

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장에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행안위 총 22명… 여야 간사에 국민의힘 이만희ㆍ민주당 김교흥 의원
내년 5월 29일까지 국민의힘이, 다음날부턴 민주당이 위원장 맡기로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7/22 [15:36]

[FPN 박준호 기자] = 여야가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타결하면서 행정안전위원회 명단도 확정됐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2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분 등에 합의했다.


행정안전위원장엔 3선인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이 내정됐다. 이채익 의원은 울산시의원, 경남도의원 출신으로 20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를 역임했다.


여야 간사엔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ㆍ청도)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이 각각 맡는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국민의힘은 정우택, 장제원, 김용판, 박성민, 조은희, 전봉민, 김웅 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선 김철민, 문진석, 송재호, 오영환, 이성만, 이해식, 이형석, 임호선, 조응천, 천준호, 최기상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로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배정됐다.


한편 여야는 이날 행정안전위원장의 경우 2023년 5월 29일까지 국민의힘이, 2023년 5월 30일부턴 더불어민주당이 맡기로 합의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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