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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더 안전한 영광 ‘홍농119안전센터’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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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26 [15:30]

영광소방서, 더 안전한 영광 ‘홍농119안전센터’ 개청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7/26 [15:30]

▲ 영광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홍농119안전센터 신축 기념 개청식을 개최하고 영광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 역할에 대한 새로운 출발ㆍ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종만 영광군수와 강필구 군의장, 박원종 도의원, 오미화 도의원, 천용호 한빛원자력본부장, 영광군 의용소방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폐식 등의 순이다. 개청식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 청사 순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총사업비 25억여 원이 투입된 홍농119안전센터는 옛 부지(940㎡,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368-1 등 5필지)에 1동 지상 2층, 대지면적 1359㎡ 규모로 신축됐다. 3월 준공해 지난 5월 16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 영광소방서

 

강종만 영광군수는 “신청사 개청을 축하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홍농119안전센터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역할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동수 서장은 “신축 개청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더 역동적이고 강한 소방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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