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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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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13:00]

종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08 [13:00]

▲ 종로구 창신동 주택에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5일 오후 5시께 종로구 창신동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거주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당시 옆 건물 거주자는 건물 1층 주택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거주자는 원인 미상의 화재로 인근에 있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소화했다. 불은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한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도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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