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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서울대병원, 공동 연구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지난해 5월 연구 TF팀 출범… 특별구급대 필요성 재확인

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14:40]

소방청-서울대병원, 공동 연구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지난해 5월 연구 TF팀 출범… 특별구급대 필요성 재확인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8/08 [14:40]

▲ 119구급의학 연구 TF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서울대병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연구한 ‘119구급대 심정지 대응 현황 분석’ 논문이 지난달 미국 응급의학저널(PEC)에 게재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18년 1월 ‘응급의료 발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소방청은 구급전문인력을 상대 기관에 파견하는 인사교류제도를 신설해 구급 서비스 분야 연구사업을 활발히 수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5월엔 소방청 직원과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119구급의학 연구 TF팀’이 정식 출범했다. 이들은 119구급대 활동 연구를 국제 학술지에 소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구팀은 2020년 119 이송 심정지 환자 2만3512명을 대상으로 일반구급대와 특별구급대 소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특별구급대가 더 빠르게 전문 처치를 수행하면서 소생률을 높인다는 걸 확인했다.

 

특별구급대는 현 법률상 처치범위는 아니지만 중증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다섯 가지 처치범위를 확대한 구급대로 2019년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김태한 119구급과장은 “양 기관 간 인적 교류로 구급 정책이 나날이 성장하길 바란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으로 국민이 누리는 응급의료 서비스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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