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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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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16:30]

청주동부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 총력 대응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10 [16:3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9일부터 충북도내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10일 관내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 신고는 도로 나무 제거 3건이다.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11일 오전까지 충북 중ㆍ북부를 중심으로 100~350㎜의 많은 비가 내릴 거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소방서는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수난구조ㆍ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비상근무 및 약식통제단 가동 준비 ▲소하천 범람ㆍ산사태ㆍ낙석 등 사고빈발지역 사전 점검 ▲유관기관 정보공유체계 구축 통한 협업 강화 등이다.

 

송정호 서장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예상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비상 대응 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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