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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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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16:00]

양산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과 협력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2/11/28 [16:00]

▲ 평산동 행정복지센터 버스승강장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사진     ©강보라 객원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행사와 버스 승강장에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기등록된 정보를 통한 효율적인 응급처치와 이송을 위해 마련됐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자신의 위치와 상태 등을 설명하기 어려운 장애가 있는 분이나 고령자ㆍ독거노인 등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질병,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해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소방서는 지난 22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와 협력해 제작한 버스 쉘터 홍보물을 유동 인구가 많은 양산시 지역 버스 승강장 5개소(웅상중앙병원, 평산동 행정복지센터, 양산역, 시외버스터미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문)에 부착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119안전신고센터(www.119.co.kr)’에 접속하고 가입 후 사전 등록하면 된다.

 

박승제 서장은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해 시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공보건의료협력체 구축사업에 힘써 많은 시민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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