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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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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17:03]

횡성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현장 방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28 [17:03]

[FPN 정현희 기자] =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관내 화재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노령 환자와 와상 환자의 경우 자력 대피가 불가능해 관계인에 의한 피난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김숙자 서장이 주재한 이날 현장 지도방문은 화재취약대상 피난 대책 상호 협력과 안전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대책 수립 확인 ▲화재진압 활동 장애 요인 확인 ▲소방시설 관리 사항 확인 ▲자율적 화재안전관리 독려 ▲관계자 안전관리실태 확인 ▲애로 사항 청취 ▲노년층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숙자 서장은 “요양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거동 불편 등으로 자력 대피가 어려워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화재 안전관리에 철저히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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