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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법

송도소방서 신송119안전센터 소방경 박준희 | 기사입력 2022/11/29 [13:42]

[119기고]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법

송도소방서 신송119안전센터 소방경 박준희 | 입력 : 2022/11/29 [13:42]

▲ 송도소방서 신송119안전센터 소방경 박준희

여름철에 맹위를 떨쳤던 폭염에 이어 겨울에는 한파가 있을 거로 예고되며 연일 쌀쌀해지는 날씨 탓에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겨울철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 등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한 전기ㆍ난방용품 사용은 대형 화재뿐 아니라 많은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째로 전기ㆍ난방용품 구입 시 반드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또 사용하기 전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코드 이상 여부를 점검 후 사용해야 하며 이불이나 소파와 같은 가연성ㆍ인화성 물질은 가까이 두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전기매트를 접거나 구겨서 사용해선 안 된다. 전기매트를 접으면 전선이 단절될 수 있어 보관할 땐 말아서 보관하고 사용하는 게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두꺼운 이불이나 요, 특히 라텍스 제품을 매트 위에 깔지 않도록 한다.

 

셋째로 멀티탭에 전기제품을 여러 개 꽂지 않아야 한다. 전열기구는 전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콘센트를 여러 개 사용하면 전력 요구량이 높아져 과부하가 걸리는 만큼 화재 가능성이 높다. 또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꼭 전원 플러그를 뽑아 과열이나 합선 등을 예방해야 한다.

 

넷째로 화목보일러를 설치할 땐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하자. 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 이상 높게 설치하고 연통의 끝은 T자 형태로 설치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연료를 넣으면 과열돼 복사열이 발생해 주변 가연물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연소실과 연통 안에 재 또는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자.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두고 난방기구와 전기용품 안전 수칙을 숙지ㆍ실천한다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다.

 

송도소방서 신송119안전센터 소방경 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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