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박용주)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봉황면 욱실마을 일대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현재 생활 속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화기사용 지도점검과 전기안전 사용지도 점검, 생활의료서비스,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생활편의서비스 등 생활 불편 해소와 화재 안점점검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등을 무상으로 설치해 재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용주 서장은 “욱실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의 소방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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