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창녕소방서(서장 김화식)는 김화식 서장이 평소 대면이 쉽지 않은 최일선 현장부서 직원들을 직접 찾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행정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김 서장은 지난 22일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근무환경 개선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 중심의 간담회 추진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이번 소통ㆍ격려 간담회는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현장근무 환경 실태와 개선사항 파악 ▲상하 직원과의 갈등 요소 청취 ▲각종 애로ㆍ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김화식 서장은 “일선 현장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으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조직 문화를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