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주진복)는 지난 29일 소방용수 앞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소화전 QR코드 스티커를 관내 소화전에 부착했다고 밝혔다.
스티커 부착은 소방용수 앞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화전 몸체 부분에 부착되어있는 QR코드를 개인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안전신문고 앱이 실행돼 불법주정차 신고를 할 수 있다.
주진복 서장은 “지속적인 예방과 계도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