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안전협회, 경기북부소방에 휴대용 가스감지기 전달손주달 회장 “안전한 사회가 만들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 다할 것”
[FPN 최누리 기자] = (사)한국위험물안전협회(회장 손주달, 이하 협회)는 (주)가스트론(대표 최동진)에 기증받은 휴대용 가스감지기 119대 중 50대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전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손주달 회장은 “협회와 가스트론은 대원에게 장비를 제공하는 등 안전 문화 조성에 뜻을 같이하고 있고 휴대용 가스감지기 119대를 기증받은 이유는 119신고 전화번호로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다”며 “기증식을 통해 안전한 사회가 만들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진 대표는 “재난 현장에서 가스 사고로 인해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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