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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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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03 [16:00]

서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저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03 [16:0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1일 오후 9시 6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노래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건물 1층 창고에서 원인 미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행인은 연기를 보고 신고했으며 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빠르게 대응하지 않았더라면 건물 지하로도 화재가 확대될 수 있었으나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 시 소화기의 효과는 소방차 한 대만큼이나 크다”며 “큰 화재로 번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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