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초소방서, 용접 작업 중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17 [16:00]

서초소방서, 용접 작업 중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17 [16:0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이웅기)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ㆍ불티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축 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용접ㆍ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3천℃의 고온체다. 불티가 날아가 건축물 내장재나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상당 기간 후에도 발화할 수 있다.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작업자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 주변 최소 10m 이내 가연물 제거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불꽃받이ㆍ방염 시트 비치 ▲용접 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서초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