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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구급대체인력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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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17 [17:40]

종로소방서, 구급대체인력 업무 시작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17 [17:40]

▲ 장혜린 응급구조사가 현장대응단에서 구급대체인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5일부터 구급대체인력이 구급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체인력 최종합격자는 총 2명으로 장혜린 씨는 현장대응단 3팀에서, 김아연 씨는 숭인119안전센터 2팀에서 앞으로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 장혜린 응급구조사가 업무 시작 전 구급차에 비치된 응급처치 가방 내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장혜린 씨는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면서 1급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서울종합방재센터, 광진소방서, 일산소방서, 양천소방서 등에서 대체인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김아연 씨는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면서 1급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하고 세 곳의 병원에서 응급구조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장혜린 씨는 “환자를 위하는 구급대원으로 열심히 근무해보겠다”며 “앞으로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해 합격한다면 초심을 잃지 않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아연 씨는 “고통ㆍ인내ㆍ지속ㆍ성취라는 네 가지 과정을 생각하면서 구급대체인력 근무 기간 낮은자세로 열심히 배우겠다”며 “소방공무원을 목표로 시험 준비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위해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희 서장은 “6개월간의 짧지 않은 기간 몸 건강히 근무하시고 선배 구급대원들에게 많은 걸 배우는 보람찬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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