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2023년도 후반기 ICT융합 안전전공 석박사 모집분야 최고 전문가 양성 과정, 내달 11일까지 원서접수
[FPN 신희섭 기자] = 중앙대가 ‘ICT융합 안전전공 석박사학위과정’의 입학생을 모집한다.
중앙대에 따르면 ICT융합 안전전공 석박사과정은 ▲생애주기별안전교육론 ▲온라인시대의 재난안전관리 ▲재난안전예방과 대응시스템 ▲4차산업 핵심기술기반 재난안전관리연구 ▲재난관리론 ▲재난역사학 ▲메타버스 심화안전실습 ▲ICT연구조사방법론 등 ICT융합안전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다수의 과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재학 중에는 기존 재난 안전 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ICT 기술을 결합한 기기 및 콘텐츠 개발, 플랫폼 구축ㆍ활용 등 다양한 연구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입학생 모집은 내달 11일까지다. 입학을 희망할 경우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 통해 온라인으로 학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그 외 서류는 원서접수 후 출력되는 ‘제출서류 목록’을 참고해 등기우편 또는 택배로(문의처:02-820-5427) 접수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중앙대 관계자는 “대학원생들이 과정 중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 실습과 연구, 연구개발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산학관연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졸업 후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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