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8일 오전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중 하나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다세대주택 4층에서 발생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건물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 큰 피해를 방지했다.
김용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적극적으로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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