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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reEXPO] (주)인트로방염, 환경ㆍ안전 다잡은 방염향균 보드

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11 [13:13]

[2023 FireEXPO] (주)인트로방염, 환경ㆍ안전 다잡은 방염향균 보드

최영 기자 | 입력 : 2023/09/11 [13:13]

 

[FPN 최영 기자] = 우리나라 대표 방염전문 제조ㆍ공사업체인 (주)인트로방염(회장 이상만ㆍ대표 안윤호)은 LPM 방염향균 보드(EA BOARD, Eco antibacterial)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국가공인 향균 SF마크를 획득한 LPM보드는 향균 99%, 내지문성 등 친화적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성능 인증시험에 합격한 이 LPM 보드는 일반 가구에서부터 주방, 사무가구, 붙박이장, 복창호마루, 벽판넬 등 인테리어 가구표면의 마감재다. 특히 아파트나 실내 가구 등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다.

 

인트로방염에 따르면 이 보드는 화재 시 인체에 유해한 유독가스 방출을 차단하고 화재의 지연 효과를 통해 인적ㆍ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무늬가 인쇄된 모양지를 멜라민과 요소수지로 함침 건조해 MDF와 PB, HDF 등에 열압만으로 성형 접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게 특징이다. 본드 같은 유해 성분의 착제가 없어 친환경성과 성능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안윤호 대표는 “환경은 물론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LPM 방염향균보드는 우드패턴과 마블패턴, 솔리드 컬러 등 약 50가지 제품으로 생산된다”며 “표현력과 자연스러움이 장점인 친환경 표면마감재로 내마모성은 물론 내스크래치성, 내수열성, 내수화학성 등 표면 물성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인트로방염은 2012년 국내 최초로 선처리 방염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완제품에 대한 생산승인을 받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주요 건설 현장의 실내 마감재료와 빌트인 가구 마감재를 납품해오고 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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