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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뱀 물림 사고 총 802건… 7~9월 집중

소방청, 2022년 구급일지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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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9/18 [21:08]

지난해 뱀 물림 사고 총 802건… 7~9월 집중

소방청, 2022년 구급일지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9/18 [21:08]

▲ 소방대원이 뱀을 포획한 모습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지난해 뱀 물림 사고는 7월에서 9월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에 따르면 2022년 뱀 물림 사고는 총 802건이다. 7월이 179건으로 가장 많았고 9월 172, 8월 164건 순이었다. 겨울철인 12월과 1월, 2월은 각각 1건씩만 발생했다.

 

환자의 연령대는 60대가 가장 많았다. 60대 이하에선 남성이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60대 이상에선 여성 비율이 더 높았다.

 

요일과 시간대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주말과 아침 10시대, 저녁 8시대가 빈번했다. 향후 소방청은 뱀 물림 장소와 관련해 하천과의 거리, 고도, 발생지 산림 수종 등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유의미한 자료를 도출할 예정이다.

 

최재민 소방분석제도과장은 “화재와 구조, 구급 등 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방활동 분석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맞춤형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국민께 유익한 예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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