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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다가오는 추석, 음식물 조리 시엔 화재 발생에 주의하세요”

튀김유 등 기름 화재 발생 시엔 젖은 수건, K급 소화기 활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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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6:04]

소방청 “다가오는 추석, 음식물 조리 시엔 화재 발생에 주의하세요”

튀김유 등 기름 화재 발생 시엔 젖은 수건, K급 소화기 활용 당부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9/21 [16:04]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총 1224건이다. 이 중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431건(35.2%)에 달한다.

 

431건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251건으로 절반 이상(58%)을 차지했다. 주거시설 부주의 화재 요인은 세부적으로 음식물 조리 174, 담배꽁초 173, 쓰레기 소각 71건 순이다. 특히 추석 연휴엔 음식물 조리 화재가 약 2배가량 증가한다.

 

식용유 등 주방에서 사용하는 기름으로 인한 화재는 급속히 확산하는 특성상 초기에 신속히 진화하지 못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최홍영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식용유나 튀김유 등 기름 화재는 특성상 물을 뿌릴 경우 오히려 불꽃이 튀며 화상을 입거나 불이 크게 번질 위험이 있다”며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나면 젖은 수건을 이용해 덮거나 주방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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