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동소방서(서장 박철우)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22분께 강동구의 한 다세대주택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집 안에 있는 소화기를 활용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미상의 원인으로 드레스룸 코너 선반 부근에서 연소 확대가 시작됐다.
박철우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에 국한되지 않고 어디서든 필요한 소방시설”이라며 “각 가정에서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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