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핼러윈 축제, 철저한 안전관리로 인파 사고 예방한다

이태원ㆍ홍대 등 밀집 지역에 안전요원 배치, 일방통행 조치 등

광고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0/21 [09:31]

핼러윈 축제, 철저한 안전관리로 인파 사고 예방한다

이태원ㆍ홍대 등 밀집 지역에 안전요원 배치, 일방통행 조치 등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10/21 [09:31]

▲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19일 핼러윈 데이(10.31)를 맞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핼러원 대비 인파 관리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정부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 관리 등 위험요소를 선제 조치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인파 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데이(10월 31일) 전후 서울 이태원과 홍대 등 주요 번화가에 많은 시민이 모일 거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소방청, 경찰청, 17개 시도 등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이한경 본부장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보행 위험요소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 일방통행 조치 등을 지시했다. 지자체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계획을 사전에 수립하고 관계기관(소방ㆍ경찰 등)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공유와 현장 조치(통제, 구조ㆍ구급 등)가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순간적인 인파 밀집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예찰을 시행하고 위험 징후 발생 즉시 이동식 확성기, 사이렌, 재난문자 등을 통해 인근 사람들에게 위험 상황과 행동요령을 안내하길 권고했다.

 

행안부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인파 밀집 위험도가 높을 거로 예상되는 4개 지역(서울 이태원ㆍ홍대ㆍ명동, 대구 동성로)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태원과 홍대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행안부 주관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인파 관리 위험요소를 선제 조치할 예정이다.

 

이한경 본부장은 “이번 핼러윈 축제에 많은 인파가 참여할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17개 시도에선 인파 밀집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해 미비한 부분을 즉시 보완해 주기 바란다”며 “행안부는 소방 등 관계기관과 안전관리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도록 꼼꼼하게 살펴 국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김종길 “소방 분야 발전 위해선 업체들도 역량 키워야”
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