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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수관 정리 장치’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서 금상 배출

김진용 소방위, ‘초고속 수관 세척 및 건조, 자동 정리 장치’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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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11/27 [18:07]

소방청, ‘수관 정리 장치’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서 금상 배출

김진용 소방위, ‘초고속 수관 세척 및 건조, 자동 정리 장치’ 발명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11/27 [18:07]

▲ 용산소방서 소속 김진용 소방위가 상장을 수여받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신개념 수관 정리 장치를 발명한 용산소방서 소속 김진용 소방위가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금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3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수상작 전시회가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재난ㆍ사고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4개 대상 기관(소방청, 특허청, 경찰청, 해양경찰청)에 관세청이 추가되고 대국민 부문이 신설됐다.

 

이번 공모엔 일반 국민과 공무원이 제출한 총 95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혁신성과 현장 활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의 평가를 거쳤고 이 중 40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국회의장상)의 영예는 ‘출입문 신속 개방장비’를 발명한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이덕규 경사에게 돌아갔다.

 

소방공무원 중에선 용산소방서 소속 김진용 소방위가 화재 현장에서 사용한 수관을 자동으로 신속하게 세척ㆍ건조하고 두겹말이 수관 정리로 골든타임 확보를 가능케 한 ‘초고속 수관 세척 및 건조, 자동 정리 장치’를 발명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일 차장은 “현장 대원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실용적인 결실이 돼 재난 현장에서 활용된다는 건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제안된 아이디어와 기술이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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