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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제주 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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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12/01 [16:29]

에쓰오일, 제주 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12/01 [16:29]

 

[FPN 최누리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제주지역 창고 화재를 진압하던 중 순직한 고 임성철 제주동부소방서 소방교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고 임성철 소방교는 1일 오전 0시 49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한 뒤 진화ㆍ인명 구조 활동을 하다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과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학자금 지원, 부상 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 캠프 등 후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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