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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화재 예방 가이드라인’ 제정

감시장치 강화, 전기차 주차구역 3면마다 방화구획 등 내용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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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2/23 [18:52]

경남도,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화재 예방 가이드라인’ 제정

감시장치 강화, 전기차 주차구역 3면마다 방화구획 등 내용 담겨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2/23 [18:52]

▲ 전기차 충전시설 전용구역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경남도는 주민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화재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은 2000년부터 생활환경과 안전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의 지상은 공원화하고 지하는 주차장을 권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늘어났다.

 

화재 발생 시 지하 주차장은 공간이 밀폐돼 연기와 열이 잘 배출되지 않았다. 화재진압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이 주로 지하 주차장에 설치되고 있어 전기차에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가이드라인엔 ▲입주민 피난 동선 확보 및 지상층 직통계단과 피난유도선 설치 ▲지하 주차장 소방차 접근 동선 확보, 화재 감시장비 및 알림설비 강화 ▲전기차 주차구역 지상 설치를 위한 배치 기준, 전기차 주차구역 3면마다 방화구획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남도는 도내에 신규로 건립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이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련 협회와 전국 지자체 등에 배포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해 가이드라인 법제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자세한 가이드라인은 경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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