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1일 오후 소방서 차고와 종합훈련장에서 ‘2024년 서울소방 사진 전시회’ 관련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은 화재진압대와 구조대, 지휘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화재진압대에서는 현장대응단 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신애 대원이 촬영에 임했다. 강 대원은 인명구조사 2급과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구조대는 3팀 대원 전원이 들것을 이용해 시민을 구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지휘팀 대원으로는 3팀에서 통신요원으로 근무 중인 이용호 대원이 촬영에 응했다. 이 대원은 재난 현장 출동 시 가장 선두에서 출동하는 지휘차 탑승요원이다. 재난 현장을 지휘하는 현장대응단장의 지시를 현장 대원들에게 전달하고 대원들의 활동상황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명호 서장은 “촬영에 애써주신 배강우 대표님과 김민준 EDP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촬영을 계기로 소방서 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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