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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방배동 야적장 화재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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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17:30]

서초소방서, 방배동 야적장 화재 진화… 인명피해 없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4/09 [17:3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9일 오후 12시 58분께 방배동 소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완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화재를 인지한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즉시 소방관 76명과 차량 21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대는 신고 31분여 만인 오후 1시 29분께 불길을 최종 진압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번 화재에 의한 연기를 우면산 산불로 오인한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기도 했지만 소방서가 드론 등으로 확인한 결과 산불로 확대되진 않았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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