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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AMS, 차세대 영상 관제 시스템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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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17:19]

인텔리빅스 “AMS, 차세대 영상 관제 시스템으로 떠올라”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4/12 [17:19]

▲ 인텔리빅스 AMS 화면을 보고있는 참관객들  © 인텔리빅스 제

 

[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독자 개발한 AI 통합관제시스템 ‘AMS’가 지자체의 차세대 영상 관제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MS는 영상관리시스템(VMS)과 영상 분석, 지리정보시스템(GIS), 대시보드 등 통합 관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인텔리빅스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 시ㆍ군ㆍ구에선 VMS를 통해 방범이나 재난, 교통사고 등을 눈으로 감시하는 사람 관제에 의존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1인당 1천대 이상 CCTV를 관제하고 있다.

 

이에 인텔리빅스는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CCTV를 관제하고 재난ㆍ재해 상황만 알려주는 AMS를 개발했다. 이를 구축하면 관제요원은 AI가 분석한 결과만 파악하고 대응하면 된다.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AMS에는 ▲실시간 선별 관제 ▲지능형 영상 분석 ▲사고 데이터 통계 분석 ▲GIS 기반 안전 지도 ▲ 외부 시스템 연계 ▲모바일 관제 서비스 등이 탑재됐다.

 

예를 들어 지자체장은 집무실에 설치된 모니터상 관내 지도 위 빨간불이 들어오는 CCTV만 클릭하면 사고 현장에 가지 않고도 직접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도 AMS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체장은 휴가나 해외 출장 중 관내 재난ㆍ재해가 발생하면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CCTV 영상을 보면서 현장 지도가 가능하다. 관제요원 역시 집에서 관내 안전 상황을 점검할 수 있다는 게 인텔리빅스 설명이다.

 

최은수 대표는 “AMS는 24시간 빈틈없이 실시간으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첨단시스템이기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거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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