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4/22 [11:31]
[FPN 김태윤 기자] = 17일 오후 3시께 경북 영천시 채신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 360㎡와 내부에 있던 원자재, 기계류 등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1명이 차량 16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56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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