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후 8시 2분께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의 한 호텔 내 13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내부 2㎡와 환풍시설,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100㎡가 수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호텔 이용객 등 98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96명과 차량 34대를 현장에 투입해 4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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