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12.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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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후 12시 37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 점포 2개소 90㎡와 집기류 일부가 소실되고 점포 3개소와 주택 23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46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128명이 차량 31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건물 내 음식점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