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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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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5:46]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66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4/25 [15:46]

 

<FPN/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입니다. 뉴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소방청이 제조사를 불문하고 공기호흡기 용기의 호환을 허용하는 방안을 포함한 12종의 소방장비 기본규격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두고 “공기호흡기 구조가 제조사마다 비슷해 접합부 표준만 마련되면 호환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의견과 “자칫 소방관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올해 신규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에 나온 한 문항이 ‘전원 정답’ 처리되면서 수험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해당 문항이 출제범위를 벗어났다며 이 같은 조치를 취했는데요. 수험생들은 “1년에 한 번 있는 공무원 시험에 이런 문제를 내는 게 말이 되느냐”, “이 한 문제 때문에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 감지기와 수신기, 중계기 등 자동화재탐지설비의 기술기준이 대폭 개정됐습니다. 자동화재탐지설비의 품질향상을 위해 각종 시험기준을 신설ㆍ강화했다는 게 소방청 설명인데요. 이로써 종전 형식승인 보유 업체들은 내년 4월 8일까지 새 기준에 따라 형식승인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 일정 규모 이상 위험물시설은 특정 자격을 갖춘 전문업자만 점검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률안이 입법 예고된 가운데 <FPN/소방방재신문>이 정기점검의 개선 방향이 담긴 보고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관련 제도의 형상을 예측했습니다.

 

■ 국내 최초 소방산업 전문 박람회인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5월 22일부터 사흘간 대구 EXCO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국내외 390여 개 전문기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FPN/소방방재신문>이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술들을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 소방청이 아파트 비상방송설비 자동 안내 멘트 교체를 추진합니다. 지난해 경기도 수원, 서울 방학동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무조건 대피’가 아닌 ‘살펴서 대피’ 개념을 방송 멘트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선됩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였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영상편집 : 이현수 PD leepd@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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