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지난 20일 오전 5시 58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 내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가 난 김치냉장고는 2003년에 제조된 위니아 제품인 거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주변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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