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과 자율 설치 홍보 추진시책의 효과성 검토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 참여를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설치 의무화됐다. 이에 일반 주택(단독, 다가구, 연립, 다세대)엔 세대ㆍ층별로 소화기 1개 이상, 구획된 실마다 화재경보기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인식조사 참여는 오는 10월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QR코드(사진) 또는 네이버폼(https://naver.me/5jmEaPgd)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황우정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관련해 실효성 높은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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