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홍승정)는 지난달 30일 소방방재안전학과 학생들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과 응급처치 등을 교육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수원 화성 서장대에 방문해 2006년 5월 1일 발생한 화재를 되새겨보고 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는 소방ㆍ방재ㆍ안전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올해 신설됐다. 커리큘럼은 소방ㆍ방재ㆍ안전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재난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김승호 교수와 연구 전문가 남준석 교수, 현장 전문가 권현석 교수 등이 포진해 있다.
한편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올해 2학기 신ㆍ편입생 정시모집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입학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enter.gjcu.ac.kr)나 전화(031-229-62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