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경기도는 화성 화재와 관련해 12일부터 리튬 외 금속성 물질 취급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리튬 취급사업장 48곳의 긴급 안전 점검 1단계에 이은 2단계로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실시된다.

점검은 경기도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민간인 전문가(유해화학물질) 등 4인 1조로 구성된 ‘위험물 취급사업장 안전 점검 및 전문가 자문단’ 6개 팀이 맡는다.

대상 100곳은 리튬과 유사한 인화성이나 폭발성이 높은 금속성 물질(나트륨, 마그네슘 등)을 취급하며 취급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업장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화학사고 예방ㆍ대응 방안 안내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화학 안전(방재) 물품 비치 ▲도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소방은 1단계 점검과 마찬가지로 ‘위험물안전관리법’,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대한 위반 사항을 살핀다.

차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