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정진기)는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격려를 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119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자유주제를 공모함으로써 혁신ㆍ창의적 소방정책을 발굴해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대회다.

이번 제36회 콘퍼런스에서 금천소방서는 서울소방을 대표해 ‘도심부 대심도 초장대터널 재난대응 및 법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서울특별시 금천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중심으로)’를 주제로 참가한다.

이에 소방서를 응원하기 위해 응원영상이 제작됐다. 최기상 국회의원(금천구)과 김성준ㆍ최기찬 시의원, 이인식ㆍ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금천구의원, 이정희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이 영상에 출연했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본부 과장단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진기 서장은 “금천소방서 응원영상에 출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응원에 힘입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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