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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진압…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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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9/25 [16:30]

서초소방서, 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진압… 인명피해 없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9/25 [16:3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 24일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1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서초IC 구간을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서는 소방대원 92명을 차량 27대와 함께 현장에 급파했다. 소방대원들은 오후 5시 48분께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당시 불이 난 버스에는 운전자 1명 포함 15명이 탑승 중이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해당 버스는 일부 소실됐다.

 

현재 소방서는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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