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장준경)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5일 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퍼레이드와 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 슬로건 ‘손 닿는 곳에 소화기, 눈 닿는 곳에 대피도’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소방차에 부착하고 퍼레이드와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준경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재예방ㆍ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대시민 화재예방ㆍ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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