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장상훈)는 6일 오전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관리위원회는 감염성 질병이나 유해물질 등에 접촉ㆍ노출 위험이 높은 구조ㆍ구급대원들의 감염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회의체다.
이날 감염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장상훈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권재화 자문의사(강릉아산병원 응급의학전문의)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의제는 ▲구조ㆍ구급대원 감염방지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감염관리실 운영에 대한 사항 ▲구급대의 전반적인 위생ㆍ환경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장 서장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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