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장준경)는 김흥석 대응총괄과장(소방경)이 ‘제62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오는 8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소방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김 과장은 평소 탁월한 소방 대응 능력을 발휘해 모범을 보이고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식은 수상일에 강원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 과장은 “이번 표창은 나 자신에게 주어진 영예라기보다 모든 동료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