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는 지난 10일 보은군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족구대회’에서 보은관내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은관내부는 보은군 소재 직장 또는 사회단체 소속인이나 족구 클럽 회원 중 50세(1975년생)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소방서와 보은옥천영동축협, 보은농협FC, 시원FC 등 6개 팀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뽐냈다.
결승전에 진출한 소방서는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보은옥천영동축협팀을 2대 1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신길호 서장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꾸준한 체력관리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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