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는 신길호 서장이 지난 11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이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확산을 방지하고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는 공공기관장 등이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는 안내문을 들고 참여를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신 서장은 이은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박효선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지목했다.
신 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형성되고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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