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돈사 화재… 2개 동 소실, 돼지 265마리 폐사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12/04 [13:52]
[FPN 김태윤 기자] = 3일 오전 0시 46분께 인천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돈사 2개 동이 소실되고 돼지 265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50명이 차량 21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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