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벨포코리아(대표 서지몽)는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벨포코리아는 화재, 수해, 태풍 등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한 최적의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구 전문 기업 벨포의 한국 지사다. 벨포는 전 세계에 550여 개의 지점을 보유 중이다.
이번 ISO 인증은 환경 보호와 안전 관리를 경영의 핵심으로 삼아온 벨포코리아의 재해 복구 서비스가 국제적인 수준에서 신뢰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벨포코리아는 ISO 인증을 발판 삼아 국내 재해 복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환경 보호와 복구 기술 개발을 병행하는 혁신 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지몽 대표는 “이번 ISO 인증은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재해 복구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고객의 일상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과 동시에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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