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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서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구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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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4:00]

대구강서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구비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06 [14:0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강서소방서는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K급 소화기 구비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는 일반 분말 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재발화 위험이 있다. 이에 냉각ㆍ비누화 효과가 있는 전용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소방서는 음식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K급 소화기 구비와 관련된 법적 의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소방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과 홍보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 중이기도 하다.

 

강서소방서장은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화재 예방 관리와 안전점검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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